...THE WORLD IS ON FIRE


Cold hearted orb that rules the night,
Removes the colours from our sight.
Red is grey and yellow white.
But we decide which is right.
And which is an illusion?

WE ARE CURRENTLY IN PRE-PRODUCTION.
         STAY TUNED!


“And then i vanish” focuses on the one-time only meeting of two people who are trying to find their place in a world they don’t understand well and find temporary relief in their coincidental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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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windler gets confronted by a girl who once a long time ago became afraid of her own demotions and decided to live by the rules of a coin toss, as means of a protest against a world she condemns for its destructive desires and needs. 
 

이해되지 않는 세상 속, 자기 자리를 찾으려는 두 사람이 있다. “... 그리고 나는 없었다”는 이 두 사람의 단 하루짜리 동행에 초점을 맞춘다. 그들은 이 우연적 만남을 통해 짧은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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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유칸은 제로라는 소녀와 마주하게된다. 교활하지만 어딘가 외로워보이는 소녀는 이미 오래 전 집을 나왔다. 어떤 것이든 자의로 결정하는 법이 없이 ‘동전 던지기’로 모든 것을 운에 맡기는 이 소녀. 늘 빚에 쫓기며 살았고, 남편의 죽은 후 시동생과 재혼한 엄마에게서 받은 상처로 인해 제로는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그 이후 그녀가 살고있는 세상에 대한 항의와, 세상의 파괴적인 욕구와 요구에 대한 비난의 수단으로 그녀는 동전 던지기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삶을 살기로 한다. 제로는 모든 결정을 동전 던지기에 맡기기로 한 그녀자신과의 약속을 깨지만 않으면 행운이 그녀를 따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유칸이 제로를 만났을 때, 그는 그녀가 스스로와 한 동전던지기라는 약속에서 벗어나게하려 도전한다. 그리고 한 번, 그녀가 그 약속을 잊게하는 데 성공한다. 함께하는 시간동안, 제로와 유칸은 서로에 대해, 그리고 자기의 진짜 모습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된다. 자유로운 느낌,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있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닫는다. 그들이 쓰고있던 가면이 점점 벗겨지면서 두 사람은 어둡고 연약한 면들을 드러내게 된다.

하지만 제로는 약속을 어기는 것에 대해 갈등하고, 그녀는 다시 동전 던지기의 약속을 지켜나갈지 아니면 자신의 감정을 충실히 따르는 결정을 할지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